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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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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대일시스템 ‘제60회 무역의 날,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쾌거

홍보팀 | 2024.06.27.

daeil systems wins 5 million dollar export tower

쾌거. ‘통쾌하고 장한 행위’를 뜻하는 말이다. 꾸준한 노력과 치열한 고민 끝에 이뤄낸 성과는 짜릿한 통쾌함을 불러오는 감각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것이 바로 대일시스템의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쾌거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다.

제진대 전문 제조 기업 대일시스템의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시장을 읽는 능력과 모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일시스템은 제진대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며, 액티브 제진대 제품을 주력으로 최상의 품질, 성능에 대한 투명성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여 국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글로벌을 향한 도약도 놓치지 않았다. 1997년 미국 수출 개시 이래로 대일시스템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40여 개의 지역에 판매망을 구축하며 2016년 약 11억 원 정도에 그쳤던 수출 실적이 2023년 약 76억 원으로 급증했다. 대일시스템의 성장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맺어온 고객과의 깊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속적인 사례연구와 DVIA-MLP1000 등을 비롯한 끊임없는 기술 혁신에 더불어, 2024년부터는 대일시스템에서 제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5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결정에서 대일시스템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대일시스템이 자부하는 “탄탄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보장 제도”와 “세상이 필요로 하는 제품에 대한 고심”이 앞으로 또 어떤 쾌거를 이루게 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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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은 한국이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64년 11월 ‘수출의 날’을 지정한 것에서 시작됐다.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수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와 수출기업에 정부포상 및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전년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수출기업의 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의 탑’은 해당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공인된 역량을 보여주고 기업 신뢰도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에 수출기업에는 최고의 영예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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