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 2024.07.31.
제진대 전문 제조 기업 대일시스템이 더 나은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인사 제도 개선에 나섰다. 대일시스템은 올해 인사 컨설팅 전문 업체인 이언컨설팅(EON Consulting Group, ECG)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조직과 인사 제도 진단부터 직무, 보상 체계 등을 개선하고 있다.
그간 이어져 온 기업 내부 인사/직무 체계를 외부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제고하는 결정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기반했다. 대일시스템의 여덟 가지 기업 가치 중 하나인 “혁신적인 리더십”은 경영진에게 기업의 가치가 번창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환경과 조직문화를 조성할 책임이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대일시스템의 김성국 총괄이사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제진대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에 추후 인력 확대뿐만 아니라 기존 인력 활용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인사 혁신의 배경을 밝혔다. 실제 대일시스템의 수출 실적은 지난해 약 76억 원을 기록했으며 내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3년 매출액 연평균 상승률(CAGR)은 11%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 인사컨설팅 업체와 손잡은 대일시스템의 ‘조직진단 및 인사제도 개선 프로젝트’는 구성원의 만족도 강화, 성과 향상 기반 마련, 인력 관리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조직 현황과 인사제도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 이후, 직무/평가/보상 체계 설계를 통해 전반적인 인사 제도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제진대 제조라는 기업의 독자적인 특성에 맞춰 대일시스템의 구성원이 더욱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과에 따라 확실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기업 내 성과주의 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향후 기업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MZ세대의 요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구성원 동기부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미래 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 혁신을 통해 ‘인간적으로’ 더 나은 기업을 향한 변화의 한 발짝을 내디딘 대일시스템은 ‘세계 1위 제진대 제조 기업’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구성원들의 만족도는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어 있기에, 기업의 가장 중요한 기반인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일시스템의 이번 결정은 기업의 광대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혁신적인 발걸음. 이것이 바로 대일시스템의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언컨설팅그룹은 23년간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기업, 공공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성공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온 종합경영컨설팅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