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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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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해외 고객과 직접 만났다…대일시스템, 덴마크 “EMC2024” 전시 참여

홍보팀 | 2024.09.19.

제진 기술 분야의 경계를 넓히며 업계 내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일시스템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EMC2024” 전시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일시스템은 단순 제조회사를 넘어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자현미경 제조 업체와 협력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Overview of the EMC 2024 Exhibition
Overview of the EMC 2024 Exhibition

EMC2024 전시회 전경.

2024년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된 “EMC2024”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자현미경 및 이미징 전시 행사로, 4년마다 개최한다. EMC는 유럽현미경학회(European Microscopy Congress)의 줄임말로 생명과학, 물리학, 정밀 기기 및 현미경 등의 기술과 방법론을 다루는 국제적 단체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일시스템을 비롯해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자이스(Zeiss), 제올(JEOL) 등 세계적 기업이 참여했다.

DAEIL SYSTEMS at the 'EMC 2024' Exhibition

완성도 높은 전시, 고객을 위한 6개월 간의 여정

그동안 이메일 등 비대면 상담을 주로 진행해 왔던 대일시스템에게 이번 전시는 현장에서 고객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들으며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행사였다. 매력적인 최첨단 기술과 함께 고객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대일시스템은 부스, 카탈로그 및 마케팅 자료를 꼼꼼하게 준비하는 데에 6개월의 시간을 투자했다. 이처럼 대일시스템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들인 시간과 노력은 자사의 핵심 강점을 강조하는 전시로 이어졌다. 더불어 방문객에게 휴대용 선풍기, 에코백, 텀블러 등 실용적인 선물을 제공하며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강화했다.

현장에서 입증된 글로벌 경쟁력

“EMC2024”에서 대일시스템의 주된 목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자 현미경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중에서도 특히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 지역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일시스템은 자사 대표 제품인 ‘DVIA-ML’, ‘DVIA-MLP’, ‘DVIA-U’ 등의 시리즈를 전시해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으로 제진 기능을 시연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동안 대일시스템은 100여 건 이상의 고객 상담을 진행하며 현재 전자 현미경 사용자가 직면한 문제를 비롯해, 향후 글로벌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실시간 현장 시연과 대면상담을 통해 방문객들은 대일시스템만의 투명한 데이터, 빠른 리드타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만족을 표했다. 더불어 한국에서도 액티브 제진대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제조하는 기업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특별히 더 많은 흥미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일시스템의 “EMC2024” 참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하며 페인 포인트(pain points)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의 주요 제조업체, 유통업체와 글로벌 파트너십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대일시스템의 김성국 총괄이사는 “이번 전시 참여는 전 세계의 잠재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부스와 현장 시연을 통해 대일시스템의 이름과 기술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일시스템은 미래지향적인 비전으로 최첨단 기술과 글로벌을 향한 도약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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